적도 기니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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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홈구장은 누에보 에스타디오 데 말라보이며 감독은 후안 미차다. 은잘랑 나시오날(Nzalang Nacional)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2015년에 4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의 성적이다. 무려 8강에서 튀니지를 꺾는 대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4강에서는 가나에게 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밑에 서술하듯이 오일 머니를 내세워 외국선수를 마구 귀화시켜 단기간에 발전한 논란이 있긴 하다. 일단 해당 선수들이 자국 국대선수 경력이 없던 만큼, 피파 규정은 문제가 없지만. 그러나 2015년 9월 6일,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아프리카 최약체인 남수단에게 0-1로 패했다! 남수단 건국사상 첫 공인 A경기 1승 제물이 되었는데 적도 기니가 피파 랭킹 62위
유명 선수로 스페인 청대 출신 에밀리오 은수에, 역시 스페인 출신 페드로 오비앙, 사울 코코, 카를로스 아카포, 페데리코 비코로 등이 있다.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역사가 있어 대부분 스페인계 혼혈 선수들이 적도기니로 국대를 선택하는 식으로 전력을 강화한다. 본토 출신으로 호세 마친, 헤수스 우오노 등이 있다.
여담으로 과거에 바르셀로나 감독 키케 세티엔이 무명 시절 지휘를 한적이 있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편집]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순위: 21위
3. 외인구단 논란[편집]
적도 기니는 산유국으로써 순식간에 엄청난 돈을 축적했고, 현 대통령 오비앙 응게마는 아들과 함께 체육계에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적도 기니 대표팀에는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유입되기 시작했고 절반 이상이 외국인들로 구성되기에 이르렀다.
국적은 남미의 강호 브라질[8] , 콜롬비아가 대다수지만 식민지 모국인 스페인 출신도 있고, 옆나라인 카메룬,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출신도 있다. 심지어 라이베리아, 지브롤터 출신도 있다!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최종 엔트리 23명중 21명이 외국인 혹은 혼혈이였고,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19명이 외국인 혹은 혼혈이였다.
물론 그 선수들은 단 한번도 적도 기니의 국토는 커녕 아프리카 대륙 자체도 경험해보지 못한 선수들이며, 혼혈 선수들보다도 아예 외국인인 선수들의 비율이 더 높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FIFA에서는 이를 크게 문제삼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크게 재제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2023년 현재, 최근의 스쿼드는 그나마 관련이 있는 선수들로만 채워져있다. 그래서 이 논란은 옅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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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2] 2023년 10월 기준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EQG[3] 키프로스 1부리그 팀인 아폴론 리마솔 소속의 축구선수.[4] 적도 기니 축구 협회 창립 이전[5]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6] 2차예선에서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실격처리되었으나 모로코가 대회 개최를 포기하여 실격 처리되자 적도 기니는 모로코를 대신하여 대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하였다.[7] 본선 진출 횟수. 독립 이후로 계산[8] 2013년에는 선발 라인업중 9명을 브라질 출신 선수로 구성하기도 했다!